종이와 잉크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 영수증이나 택배 운송장 같은 재질의 종이에 찍으면 마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마르기 전에 문지르면 그냥 번집니다. 그 위에 다시 찍어서 수습하기는 어렵더라고요. 마를 때까지가만히 두더라도 잉크 차이에 따라 빛에 비추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.
인쇄물도 마찬가지로 잉크 특성에 따라 다른데, 토너로 프린트한 인쇄물의 경우에는 빛에 비추면 보이는 것 같습니다. 잉크로 프린트하면 감쪽같습니다.(첨부한 사진 참고)
잉크는 생각보다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 들긴하는데, 저는 보안 작업량이 많지 않아서 별 상관 없었습니다. 잉크 리필 방법이 매우 간단하고 손에 잘 묻지 않게 설계 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편했습니다.
일반적인 정보보안용 스템프 찾으시는 분들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고, 작업량 많으신 분들은 사이즈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.
(2020-06-10 10:43:0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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